'슈돌' 나은·건후 찾아온 강아지 친구…세상 가장 귀여운 조합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과 건후 남매가 강아지들과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낸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억해줄래'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과 건후 남매는 집에 찾아온 강아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맑은 웃음에서 티없는 행복이 느껴진다. 자신보다 작은 강아지를 신기한 듯, 귀여운 듯 바라보고 있는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한 하루를 보내던 건나블리네에는 깜찍한 강아지 손님들이 찾아왔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반려견 밀란이와 만난 적이 있던 건나블리는 강아지 친구들의 방문에 좋아했다.

특히 평소에도 동물 친구를 만나면 인사를 하곤 했던 건후는 폭풍 옹알이로 강아지들을 반겼다. 또 강아지들의 행동을 놀라운 관찰력으로 캐치해 따라하며 '건뭉이'로 변신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개통령 뺨치는 조련 스킬로 강아지들을 돌봤다.

건나블리 남매와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하루는 2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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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