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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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센터는 젤리피쉬 김민규

기사입력 2019.06.01 00: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젤리피쉬 김민규가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센터를 차지했다. 

31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X101'에는 '프로듀스X101'의 비주얼센터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비주얼 센터 1위 후보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과 젤리피쉬 김민규가 올랐다. 1위는 김민규가 차지했다. 김민규는 "내가 됐다고? 말도 안돼"라며 신기해했다. 김우석 또한 뛰어난 비주얼로 연습생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위엔터 김요한이 3위에 올랐다. 김요한은 "기분 좋아지려고 하네 갑자기'라며 신기해했다. 이진우는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약간 멋있다"며 즉석에서 김요한의 모습을 따라하기도 했다. 

울림 차준호가 4위에 올랐다. 그는 방송 전부터 비주얼로 관심을 끌었던 연습생이다. 이세진은 "콧대가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3D 게임 캐릭터 같다는 것. 이세진은 "수줍어하는 듯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잘생김이 있다"고 설명했다. 

5위는 스타쉽 구정모가 거머쥐었다. 김우석은 "청순하게 생겼다", 윤현조는 "섹시한 것도 잘 어울리고 무슨 콘셉트도 어울린다", 이준혁은 "입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플랜에이 최병찬이 6위에 올랐다. 김국헌은 "어디 서있어도 키와 외모 때문에 보인다. 이 친구의 보조개가 너무 부럽다"고 칭찬했다. 7위는 스타쉽 송형준이었다. 김민규는 "입을 벌리고 살짝 웃을때 진짜 상큼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8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 9위는 바인 백진, 10위 울림 황윤성, 11위 에스팀 유리가 각갖 차지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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