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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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 가수 개인기에 각종 동물 총출동?

기사입력 2019.05.31 15: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 복면 가수 개인기에 각종 동물이 총출동됐다.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오른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 무대에서 자신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휘한다.

복면 가수들의 개인기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가운데,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개인기가 속출해 판정단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손 그림자’를 이용해 각종 동물을 묘사할 수 있다는 복면 가수가 주목받았다. 오직 두 손만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척척 만들어내며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개마에’ 김구라 역시 “대단한 순발력을 가진 분이네!”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수준급의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복면 가수의 ‘셀럽파이브’ 메들리 연주를 듣던 신봉선은 “저희 셀럽파이브의 꿈의 무대다!”라고 외치며 복면 가수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5시에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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