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과 박민영이 채움 미술관 5주년 특별전 개최에 기뻐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6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찾고 굳건한 사랑을 확인한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 성덕미(박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채움 미술관 직원들은 5주년 특별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준비했다. 김효진(예명 신디, 김보라)은 "설렌다. 상상만 했던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엄청 힘들긴 했는데 설렌다"라며 기뻐했다.
또 라이언은 '전시 타이틀은 어떻게 정하셨냐'라는 물음에 "누군가의 방을 보고 정했다. 힘나고 즐겁고 행복한 게 방안에 가득하더라"라며 성덕미를 바라봤다.
라이언과 성덕미는 5주년 특별전 전시를 하나씩 살펴보며 추억을 회상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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