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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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표 덕질 로맨스...믿고 보는 '로코퀸'

기사입력 2019.05.28 16:27 / 기사수정 2019.05.28 16:3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박민영이 3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박민영은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민영은 극 중 5년 차 큐레이터와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사생활'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박민영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그녀를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로 각인시켰다.

박민영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첫 방송부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특유의 풍부하고 디테일한 표정은 물론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가 빛을 발했고 절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감정과 섬세해진 연기는 극 중 성덕미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며 '그녀의 사생활'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박민영표 덕질 로맨스는 진심이 담긴 연기와 박민영의 독보적인 매력이 만나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 박민영이 매력이 총집합된 '그녀의 사생활'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남은 2회 동안 박민영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녀의 사생활'은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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