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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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신규 '탈출모드(Escape Match)' 오픈 기념 이벤트

기사입력 2010.02.02 23:39 / 기사수정 2010.02.02 23:3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신규모드 '탈출모드(Escape Match)'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오픈한 '탈출모드(Escape Match)'는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모드로 그동안 '크로스파이어'를 즐겨왔던 게이머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탈출모드(Escape Match)'는 시간 내에 탈출하려는 Black List와 이를 저지해야 하는 Global Risk 간의 치열한 공방전을 느낄 수 있으며, 초보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아군지역에서 계속 리스폰(회생)이 가능하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서 신규모드를 플레이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응모권으로 자신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CD 모니터, 게임 전용 키보드, 헤드셋, 게임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여성 캐릭터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하고, '크로스파이어' 신규 동영상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실물경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와 제휴 이벤트도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크로스파이어'를 플레이한 유저 중 300명을 추첨해 1인 2매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신규 모드 및 이벤트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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