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참 허무하네요. 내일 당장 무슨 일이 생길지. 아니 1분 뒤 무슨 일이 생길지"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소이에게 더 잘하고 엄마, 아빠에게 더 잘해야겠어요. 이 순간이 마지막인 거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의자에 앉아 옅은 미소를 지으며 노트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과는 다르게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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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