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한 여성과 호텔 들어갔다?...또 열애설 [엑's 차이나]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의문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중국 소후연예 등 매체는 한 매체 보도를 인용해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대륙과 함께 호텔로 들어간 여성이 강한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한나는 앞서 왕대륙과 세 차례 열애설이 났기 때문. 그러나 강한나와 왕대륙 측은 매번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의혹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의 여성이 왕대륙과 같은 차량에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강한나의 최근 헤어스타일은 어깨를 조금 넘는 중단발 길이다. 사진 속 여성과는 차이가 있다.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왕대륙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소후 연예뉴스 동영상 캡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