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수빈이 트로트 가수로서 첫 TV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TV에 첫 진출.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 인사를 드리는 MC 수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KBN TV(한국당구방송)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 긴장되었지만 많은 조언 격려주신 고태산(배우)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함께하는 강기흥(프로선수)님 당구에 대한 룰 및 기술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습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고태산, 강기흥과 함께 촬영 셋트장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빈은 데뷔 전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스포츠 경기와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수빈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