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위너 송민호 "입술 피어싱 안 아파, 양치할 때도 끼고 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입술 피어싱에 대해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송민호에게 "입술 피어싱은 실제로 한 것이냐. 아프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송민호는 "전혀 아프지 않다. 밥 먹을 때나 양치할 때도 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소고기 알레르기가 있는데 모르고 소고기를 먹었더니 입술이 1분 안에 3배가 부었다. 고정돼 있으니 뺄수도 없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위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WE'로 컴백해 타이틀곡 'AH YEAH (아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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