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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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숙X김광규, 북한산 둘레길 집에 감탄 "소극장도 있어"  

기사입력 2019.05.19 22:19 / 기사수정 2019.05.19 23: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숙과 김광규가 소극장을 품은 숲세권 집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과 복팀의 팀장 김숙과 박나래가 숲세권 집 구하기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의 김숙과 김광규는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북한산 둘레길에서 집을 찾았다. 숲에서 걸어서 1분, 뛰어서 10초 거리인 숲세권 집이었다. 1층이 카페라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었고, 통유리창으로 채광이 좋은 집이었다. 

이 집의 장점은 지하에 소극장이 있다는 것. 주인은 세입자 무료관람 해택과 음료 할인 쿠폰을 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예산 1억 8천에서 5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1억 3천만원의 가격이 메리트였다. 의뢰인의 출퇴근 시간 70분도 만족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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