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7 21:21 / 기사수정 2010.01.27 21:2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7일,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의 하드코어 MMORPG 레퀴엠 얼라이브가 골드 PC방 이용 유저를 위해 다음달 2월 17일까지 '골드 PC방 혜택을 누려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라비티 골드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각 인던 별로 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란트 50% 상승 이벤트'와 '고귀한 기본 제온 확률 5% 증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골드 PC방 전용 던전인 남해머린과 북해머린 인던에서 몬스터를 사냥 시 드롭 되는 란트가 50% 증가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골드 PC방 전용 인던인 누마렌에서 80레벨 이상 몬스터 사냥 시에는 고귀한 기본제온 드롭률이 5% 증가하게 된다.
한편, 지난 7일에 업데이트 된 빙의수 업데이트와 함께 이번 이벤트로 유저들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더해져 한층 더 강화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골드 PC방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퀴엠 얼라이브 공식 홈페이지(http://www.requiem-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문성수 레퀴엠 얼라이브 스튜디오 그룹장은 "그라비티 골드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레퀴엠 유저들을 위해 차별화되고 좀 더 다양한 많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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