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제대에 뜨거운 취재열기[포토]

[엑스포츠뉴스 고양, 김한준 기자] 2PM 옥택연이 16일 오전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에서 제대했다.

2PM 옥택연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한 옥택연은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4일 현역으로 자원입대해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7월, 종합엔터테인먼트사 '51K'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가수 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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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