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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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신규 '탈출모드(Escape Match)' 티져 페이지 오픈

기사입력 2010.01.27 17:31 / 기사수정 2010.01.27 17:3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6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서 오는 2월 2일 신규 '탈출모드(Escape Match)' 업데이트를 위해 티져 페이지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일 업데이트 예정인 '탈출모드(Escape Match)'는 빠른 시간 내에 탈출하려는 Black List와 이를 저지해야 하는 Global Risk 간의 공방전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은 전반전 10분 동안 많은 수의 아군이 빠르게 탈출에 성공하고, 후반전에 탈출하려는 적군을 방어하여 상대편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특히 '탈출모드(Escape Match)'은 초보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에게 제압당하더라도 아군지역에서 계속 리스폰(회생)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으며, 정해진 목표를 파괴해야지만 탈출구로 이동할 수 있어 팀 플레이의 극대화를 꾀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그동안 크로스파이어를 아껴주신 유저 분들께 보답하고자 '탈출모드(Escape Match)'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 한해 크로스파이어는 다양한 콘텐츠와 토너먼트 대회, 오프라인 간담회 등 이벤트로 유저 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동시접속자 160만 명, 베트남 온라인 게임 순위 1위 등 해외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신규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글로벌 홍보 동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모드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rossfi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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