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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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의 트리플 악셀 성공에 열광하는 日 언론

기사입력 2010.01.26 14:29 / 기사수정 2010.01.26 14:2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전주에서 밴쿠버 입성 전 마지막 실전을 치르는 아사다 마오에 대한 자국 언론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일본 언론은 공식 훈련에 임한 아사다 마오에 대해 일제히 보도하며 "아사다 마오가 공식 연습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컨디션이 최상이다"라고 전하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산케이 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첫 연습에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에서 3번 시도할 트리플 악셀을 모두 성공해 컨디션이 호조임을 어필했다"고 전했다.

또, 함께 참가한 스즈키 아키코 또한 프리에 사용할 곡에 맞춰 최상의 연기를 선보여 좋은 인상을 남겼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본 선수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전 전주 4대륙 대회는 오는 27일 여자 쇼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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