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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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문소리 "'배심원들' 500만 넘으면 박형식 면회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9.05.15 12:10 / 기사수정 2019.05.15 12: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문소리가 '배심원들' 공약을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의 주연 배우 문소리,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200만 관객이 넘으면 박형식 씨가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예정이다. 300만 관객이 넘으면 저와 조한철 씨가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500만 관객이 넘으면 저희가 면회를 가서 군복 입은 형식 씨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모두에게 공개하기로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5일 개봉.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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