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3
경제

5월 가정의 달, ‘진풍정’ 서울에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주목

기사입력 2019.05.13 15: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소통(疏通)은 서로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을 말한다. 개개인이 서로 소통하는 데는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인정하고 잘 들을 수 있는 경청과 타인의 경험을 낮은 자세로 대신 경험할 수 있는 정서적인 공감이 중요하다.

소통의 계기를 만들기 어렵다면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탁에서의 소통을 추천한다. 음식을 먹으며 긴장감도 한결 풀리고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는 것 자체가 유대관계의 시작이다.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예능프로에서 나온 명언 중  “먹고 있는데도 먹고 싶다.”, “맛있는 음식 앞에 배부름이란 없다.”는 대사가 이를 말해준다. 서울 광화문과 종로, 남대문 등 시내에서 가족모임이나 직장인들의 자연스런 소통을 위해 가볼 만한 회식장소 혹은 모임장소로는 어디가 좋을까?

우선 고려할 만한 사항은 회식이나 모임 구성원의 모두가 한 자리에서 집중해서 식사를 하며 대화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 조성이 가능한가이다. 다음으로 구성원들의 기호 편차가 크지 않은 식사 메뉴일 필요가 있다. 이런 점에서 한국 사람들끼리의 모임이거나 외국인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라면 코스요리 한정식집을 추천할 만 하다.

그 중 서울역 한정식전문점 ‘진풍정 서울역점’은 베테랑 한정식 쉐프들이 조리한 일품 궁중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광화문회식장소나 시청과 종로일대 모임장소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3만원대부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서울역 바로 앞에 있는 매장은 교통의 편리성 또한 장점으로 꼽히며, 최대 90인까지 예약 인원에 따라 융통성 있게 독립 공간 확보가 가능해 집중해서 대화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코스요리 전문점인 만큼 전담 서버가 제공하는 품격 있는 서비스 또한 모임의 격식을 살려준다.

또한 세련된 전통미에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중요한 상견례 자리나 수많은 드라마 협찬 및 유명인사들의 기자회견 혹은 간담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 도미영 지배인은 “소통도 온라인 소통 위주로 점점 메말라가는 이 시점에 우리의 전통, 우리의 맛이 담긴 한정식 식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복잡한 시내에서 모임장소로 진풍정을 선택한 고객이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회식이나 가족모임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뜻깊게 보내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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