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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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전진, 멤버들에 짐볼 버티기 승부욕 '불꽃 신화'

기사입력 2019.05.12 22: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화 전진이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진이 신화 멤버들에게 짐볼 버티기를 소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진은 신화 멤버들과 콘서트 준비를 위해 연습실에 모였다. 이때 전진은 집에서 연습하던 짐볼을 연습실로 가져왔고, 멤버들에게 짐볼 버티기를 제안했다.

혜성은 "에릭 10초도 못한다"라며 여유를 부렸고, 에릭은 "나 내가 장담하는데 5초도 못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신화 멤버들 가운데 앤디가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신혜성은 "앤디는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앤디와 신혜성은 짐볼 버티기로 커피 내기를 시작했다. 신혜성은 30.9초를 기록했고, 앤디는 곧바로 패배를 선언했다.

특히 민우는 안정적인 자세로 짐볼 버티기를 했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김동완은 전진에게 "넌 잽도 안 된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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