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샤이니 키의 군 면회를 갔다.
1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키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안경을 쓴 채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키의 옆에서 미소 짓고 있다. 키 역시 군복을 입어도 변함 없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사진과 함께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 어울린다~~ 또 올게"라며 애정 어린 말을 덧붙였다.
한편 샤이니 키는 지난 3월 4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대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2020년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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