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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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주방팀vs서빙팀, 배달 사고로 영업 중단 위기

기사입력 2019.05.12 19:2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용만이 손님들에게 사과했다.

1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카페를 찾아준 손님들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멤버들과 서빙을 맡음 멤버들 사이 갈등이 생겼고, 뒤늦게 주문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용만은 곧바로 손님들에게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하다 보니까 다소 미흡하다. 주문하신 거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 한다"라며 사과했다.

손님들은 대부분 웃음을 터트렸고, 한 손님은 "잘생겼으니까 봐주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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