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42기 병만족이 공개된 가운데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과 구구단 미나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에서는 김병만, 정찬성, 박호산, 박우진, 미나, 엄현경, 박정철, 현우가 태국 남부에 위치한 맹그로브로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성, 박호산, 박우진, 미나, 엄현경, 박정철, 현우가 42기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특히 박호산은 박우진에 대해 "팬이었다"라며 고백했고, 현우와 엄현경 역시 박우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우진은 "몸쓰는 일은 자신 있다. 잠들기 전까지 무슨 일이든 할 거 같다"라며 기대를 높였고, 실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미나가 등장했고, "먹을 때는 많이 먹는다. '미나 또 먹네'라는 의미로 '미또먹'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며 정글 '먹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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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