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요즘애들' 유노윤호와 차준환이 닮은꼴 호흡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는 가수 유노윤호와 피겨 선수 차준환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후 8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이뤄진 두 사람의 재회는 보는 이들마저 떨리게 한다. 유노윤호는 폭풍 성장한 차준환을 보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한다고. 유노윤호는 차준환과 묘한 닮은꼴 호흡을 선보이며 에이스로 대활약한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무대에서 과거 바지가 찢어진 사건을 회상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남겨 좋았다”며 긍정왕다운 발언으로 MC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오늘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겠다”고 선포해 기대를 모은다.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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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