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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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광수 "신하균, 꿀단지 같은 선배…달콤하고 스윗해"

기사입력 2019.05.10 11:1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하균과 이광수가 서로를 향한 훈훈한 칭찬을 이어갔다.

10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스페셜 DJ 이상엽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의 주연인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먼저 신하균은 이광수에 대해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 후배지만 본받을 게 많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이광수 역시 신하균에 대해 "꿀단지 같은 선배다. 달콤하고 스윗한 선배"라고 전하며 다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지난 1일 개봉 후 전국에서 상영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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