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도발+아찔' 색다른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세영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도발적이고 아찔한 변화를 시도했다.

박세영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당당하고 섹시하며 도발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처음 찍어보는 콘셉트라 어색하다고 말하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다른 사람이 돼 묘한 오라를 내뿜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7년 만에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과감하게 1년간 휴식을 감행한 이야기와 새 작품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세영은 7년간 쉬지 않고 작품에 몰입했던 시간에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영은 "좀 더 여유 있게 연기하는 법을 터득했고, 그래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영의 색다른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com /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