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팬클럽, 배진영 생일 맞아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진영 팬들이 배진영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나눔에 나섰다. 

배진영 팬카페 PEAR 측은 10일 세이브더칠드런에 국내시설 보호 아동치료비지원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생일모금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배진영의 팬들은 "배진영이 태어난 봄처럼 우리들의 미래가 되는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져 꿈과 희망을 갖고 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연탄 3천장 기부 및 아동지원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배진영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 'IM YOUNG 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