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에릭, 연이은 만두 주문에 미소… "오늘 싹 팔고 가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에릭이 만두 영업에 나섰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네 번째 장사가 그려졌다. 

이날 복스푸드의 네 번째 메뉴는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그리고 남은 만두였다. 일사천리로 준비를 마친 복스푸드는 브루어리에서 네 번째 장사를 시작했다.

허경환이 치킨을 튀기는 역할을 맡자 자연스럽게 만두 담당은 에릭이 됐다. 이어 에릭은 존박에게 "만두 좀 많이 팔아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만두의 주문이 계속되자 "오늘 싹 팔고 가자"라며 기뻐했다. 이에 이연복은 "어우 오늘 만두 색깔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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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