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진욱이 '보이스'의 의미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OCN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감독이 출연했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
출동팀장 도강우 역을 맡은 이진욱. 그는 이하나와 함께 지난 '보이스2'와 이번 시즌까지 함께하게 됐다. 그는 '보이스'의 의미에 대해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 제 인생에서 전부가 아닐까 싶다. 호흡 잘 맞는 촬영팀,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보이스3'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