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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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데뷔 8년 뉴이스트,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 [종합]

기사입력 2019.05.09 14:2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요광장' 뉴이스트가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뉴이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뉴이스트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이수지는 뉴이스트의 출연에 최근 1위를 한 것을 언급하면서 축하했고, 뉴이스트는 "데뷔 8년만에 1위를 해봤다. 굉장히 의미가 깊었다"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벌써 데뷔 8년이 된 뉴이스트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출연자들 사이에서 대선배에 속한다고. 뉴이스트는 "음악방송 큐시트를 보면 우리가 정말 선배더라. 출연자들을 비교했을 때 우리가 최고 선배일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며, 백호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한다. 이해를 못 하면 섭섭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방송 말미에 뉴이스트 렌은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팬분들이랑 같이 지내고 싶다. 더는 바랄 것이 없다"고 바람을 전했고, JR은 "뉴이스트 멤버들 그리고 부모님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희망을 드러냈다. 

또 백호는 "지금 이런 상태가 잘 유지되면 좋겠다"모, 아론은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민현은 "지금처럼 행복하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계속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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