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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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윤진이 "'하나뿐인 내편' 악연 연기로 오해 많이 받아"

기사입력 2019.05.08 23:1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가장 무서웠던 드라마 캐릭터로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박성훈과 윤진이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드라마 캐릭터 중에 가장 무서운 사람이 'SKY 캐슬'의 예서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뿐인 내편'의 장다야가 더 무섭더라. 도가 지나치게 너무 소화를 잘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진이는 "역할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았다"라고 답했고, 박성훈은 "실제 윤진이의 성격이 어떻냐고, 진짜 못됐냐고 질문도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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