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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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어버이날 특집, 송해-송대관-유지나 스페셜 무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08 13:49 / 기사수정 2019.05.08 13:5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tvN '수미네 반찬'이 8일 방송될 '어버이날 특집'을 미리 볼 수 있는 훈훈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미네 반찬'이 준비한 특집 현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종로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특집은 사전에 사제 간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시청자들의 의미 있는 사연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식당은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반찬을 고마운 인연에게 대접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반찬이 눈앞에 펼쳐지며 소중한 '손님'들의 오감을 채워줬다. 또한 전매특허 셰프들의 손을 거친 특별한 메뉴 역시 식당을 방문한 시청자들의 엄지를 들게 만들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특별한 음식에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더해지며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안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 계의 전설 송해가 격려차 '수미네 반찬'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특히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유지나와 함께 선보인 가슴 절절한 공연 현장이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계의 대부' 송대관도 맛깔나는 무대로 손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히트곡을 연이어 불러 음식 대접에 열중했던 김수미와 셰프들의 고단함 조차 날려버렸을 정도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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