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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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박희연 PD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도전하는 자신감 얻게 해줘"

기사입력 2019.05.07 10:44 / 기사수정 2019.05.07 11: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커피프렌즈' 박희연 PD는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꼽았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tvN '크리에이터 톡' PD 간담회가 열렸다. '더 지니어스' 정종연PD, '짠내투어' 손창우 PD, '수미네 반찬' 문태주 PD, '커피프렌즈' 박희연 PD, '코미디 빅리그' 김민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PD는 "'삼시세끼-정선편'은 첫 공동연출을 해서 애착이 간다. 이서진씨가 너 입봉작부터 망했다고 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다. 또 '아버지와 나'는 첫 홀로서기 작품이고 우여곡절이 많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제일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다. 이 소재를 풀어나가는 출연자가 굉장히 중요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집밥 백선생'으로 백종원 선생님과 인연이 돼 할 수 있었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새로운 걸 시도해볼 수 있었다. 제가 새로운 걸 도전해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제공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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