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 송옥숙 병원 근로감독 나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욱이 송옥숙 병원의 근로감독을 나섰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7회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이 명성병원 근로감독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갑은 김지란(차정원) 검사의 연락을 받고 긴장했다. 앞서 김지란과 양태수(이상이)의 결혼식 날 양태수가 체포되도록 만들었기 때문.

하지만 김지란은 조진갑에게 명성병원 수사지휘명령서를 내밀며 명성병원 내 직장 갑질을 조사해 보라고 했다. 

조진갑은 최서라(송옥숙)의 명성그룹 병원을 털어보라는 말에 의아해 하며 검사실에서 나왔다.

조진갑은 명성병원에 도착해 병원을 쭉 둘러보며 간호사들의 출근 시간 파악부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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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