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꼈다"…송중기♥송혜교 결혼반지에 中 매체 또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또 반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반지를 착용했다는 것이 이유다.

중국 시나연예는 4일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현장이 담긴 영상을 캡처해 보도했다. 해당 사진 속 송중기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다. 

앞서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송혜교가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불화설, 이혼설 등을 제기했다. 이번엔 반지 미착용이 아닌, 반지 착용에 또 한번 관심을 보인 것. 이에 국내외 송중기, 송혜교 부부 팬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tvN '남자친구'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송중기는 오는 6월 '아스달 연대기'로 컴백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아스달 연대기' 대본 리딩 영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