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한담희가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쇼!오디오자키'에서는 박명수와 소유진이 '트롯남녀'를 진행했다.
이날 박성연에 맞서 한담희가 출연했다. 등장과 동시에 화려한 미모로 칭찬을 받은 한담희는 솔직하게 성형 고백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부모님이 자신의 성형 사실을 모른다고 운을 뗀 후 "말하지 않으려고 했던 건 아니다. 잔잔바리로 조금씩 해서 티가 많이 안 났을 거다. 원본을 많이 손 안 댔으니까 화 많이 내지 마시고요"라고 폭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만족해하며 "잔잔바리로, 시술을 많이 했으니까 부모님 큰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성연은 가수 활동 전 어떤 일을 했느냔 물음에 "모델 일을 했다. 연기 쪽도 살짝 발을 담그다가 가수를 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N '쇼!오디오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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