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김종국, 양세찬, 한보름 팀이 실시간 검색어 1위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 레이스의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1일 방송에서 세븐틴 승관, 민규, EXID 하니, 솔지,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레이스를 펼쳤다. 총 세 라운드를 거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해야 우승하는 게임이었다. 최종 우승 팀은 방송 당일 자정까지 실시간 검색어를 집계해 결정됐다.
이날 제작진은 "실검 1위에 성공한 팀은 두 팀이다. '런닝맨 한보름' 팀과 '런닝맨 김혜윤', '김혜윤'이 실시간 검색어에 1등을 했다"라며 "런닝맨 한보름 팀(김종국, 양세찬, 한보름)이 49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패배한 세 팀은 사다리 다리를 통해 벌칙 팀을 정했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바이킹을 타는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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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