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됐다.
기성용과 한혜지는 지난 3일 부부 인스타그램에 "4월 어느 날. 에너지를 발산 시켜줘야 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옷을 입고 공원을 뛰어다니는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기성용을 닮은 지치지 않는 체력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에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