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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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병만족, 돌풍 동반한 폭우에 당황 "모든 것이 공격해"

기사입력 2019.05.04 21:41 / 기사수정 2019.05.04 21: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갑작스러운 돌풍에 우의 지붕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멤버들이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당황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갑작스럽게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고, 멤버들은 다 함께 우의 지붕을 붙잡았다. 제작진 역시 갑작스러운 돌풍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고, 물이 들어간 탓에 카메라가 고장 나기도 했다.

강기영은 "모든 것이 공격을 해오더라"라며 탄식했고, 고성희는 "장난 아니었다. 정신력으로 버틴 거 같다"라며 털어놨다. 강경준 역시 "그때부터는 '멘붕'이었다. 정글이 호락호락하지는 않는구나 싶었다"라며 걱정했다.

김병만은 멤버들을 위해 우의 지붕을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김병만을 도왔고, 공사가 끝나자 비가 그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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