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알게 됐어.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이만큼 좋아할 수 있단 걸.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 날 소중히 여겨줘서. 그래서 내가 날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가 담겼다. 하니의 올해 나이를 뜻하는 '28' 숫자 초가 꽂혀 있다. 하니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았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해 11월 '알러뷰'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하니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