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이병헌과 조승우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이병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
가 내 이름을 불러줘서 더 좋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1일 진행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이병헌과 조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병헌은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는 조승우였다.
시상자와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서로를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병헌과 조승우는 영화 '내부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