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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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는 방탄소년단, V포즈+카메라 눈빛 교환 포착 [2019빌보드뮤직어워드]

기사입력 2019.05.02 09: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9 BBMAs)'가 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쿠마일 난지아니와 데이브 바티스타는 방탄소년단을 언급하며 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카메라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비췄다.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V(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진은 카메라와 눈빛을 맞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통해 방송 최초로 싱어송라이터 할시와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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