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도성수♥홍지민, 훌쩍 큰 둘째 딸 로라 공개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도성수, 홍지민 부부가 훌쩍 큰 둘째 딸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도성수, 홍지민 부부가 오랜만에 모습을 비쳤다. 이날 홍지민은 "아이가 그동안 많이 컸다. 둘째 로라가 폭풍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 도성수는 "걷기 시작하니까 일이 가중이 되더라"고 했다.

이어 도성수, 홍지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지민은 애교 있게 남편을 깨웠다. 또 허리가 좋지 않은 남편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는 등 아침부터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이때 도로시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 "로라가 운다"고 알렸다. 도로라는 이제 17개월이 됐다. 도성수, 홍지민 부부의 둘째 딸 도로라는 2017년 11월 '아빠본색'을 통해 첫인사를 나눴는데,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지민이 도로시, 도로라를 돌보는 사이 도성수가 아침을 준비했다. 도성수는 홍지민이 주문한 음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게 아침이다.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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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