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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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모든 근로자들 고생, 5월엔 좋은 일 많길"

기사입력 2019.05.01 11:09 / 기사수정 2019.05.01 11: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근로자의 날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일할 때가 내가 쉬는 날이다"라는 피카소의 말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다. 모두 쉬고 있나, 일하고 있나. 일벌레였던 피카소는 오늘 같은 날이 일하는 날이었을 것 같다. 매일 일하다보니 일주일에 하루 이틀, 한달에 하루 이틀 돌아오는 휴일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거다. 일하는 분들은 노는 것처럼 즐겨보길 바란다. 피카소처럼"이라고 말했다.

이후 "중간에 하루 쉬는 날이 있으면 참 좋다. 오늘 쉬는 분들은 이틀만 지나면 주말 아니겠냐"면서 "돈 들어갈 날이 많은 5월이 시작됐다. 다양한 기념일이 곳곳에 자리잡았는데 지갑루팡을 피해갈 수 없으니 계획적으로 썼으면 한다. 열심히 일하는 모든 근로자 분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가정의 달인만큼 좋은 일들이 가정에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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