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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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류덕환, 김동욱 압수수색 방어했다

기사입력 2019.04.29 22: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류덕환이 김동욱의 압수수색을 막아섰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3회에서는 우도하(류덕환 분)가 조진갑(김동욱)의 압수수색을 상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하는 조진갑 일행이 티에스의 근로감독을 위한 압수수색에 나서자 여유롭게 맞섰다.
 
조진갑은 티에스의 자료가 상도여객 사무실에 숨겨져 있는 것을 알고 원하는 불법파견 자료를 손에 넣었다.

조진갑은 우도하에게 업무분장표를 들이밀며 원청인 티에스가 하청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 거냐고 추궁했다. 티에스가 하청을 가정해 불법파견을 보내는 것을 지적한 것.

우도하는 조진갑이 영장에 명시되어 있는 수색범위를 벗어나 다른 회사까지 수색한 것, 체불임금 문제로 와 놓고 불법파견 자료를 건드리는 것을 걸고 넘어졌다.

우도하는 조진갑을 향해 "법정에서 제대로 붙을까요? 법으로 하면 선생님이 집니다"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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