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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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이루마도 '스타킹' 피해자?…"되게 힘들었다"

기사입력 2019.04.28 20:1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스타킹'에 얽힌 추억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출연했다.

이날 이루마는 가장 먼저 주방에 도착해 출연진을 기다렸다. 뒤이어 강호동이 나타났지만 강호동은 이루마의 뒷모습을 보고도 그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문을 열고 들어간 강호동은 이루마의 얼굴을 보고 그를 알아차렸고 "별일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스타킹'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평소 예능 출연을 잘 하지 않는 이루마는 "'스타킹' 이후 이번이 첫 예능 출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그 때 기억나냐"고 물었고 이루마는 "기억난다. 되게 힘들었다"고 자신도 '스타킹'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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