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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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작은시'로 2주 연속 1위…트와이스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9.04.27 17:04 / 기사수정 2019.04.27 17: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위너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굿바이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저희가 2주 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진심이 잘 닿았는지 모르겠다. 저희가 보답해드리기로 했는데 더 많이 받은 것 같아서 행복했다. 기 받아서 열심히 준비해서 들고 나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트와이스의 신곡 ‘FANCY’는 트와이스가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번 손잡은 곡. 트와이스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전보다는 화려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엔플라잉은 ‘놔’, ‘봄이 부시게’로 다시 한번 여심을 저격했다. 베리베리는 ‘밝혀줘’와 ‘딱 잘라서 말해’를 통해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이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동키즈, 원더나인, 밴티드, 용주, 해시태그, 홀리데이, 뉴키드,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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