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트와이스가 확 달라져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FANCY’ 무대를 앞두고 “트와이스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고 밝고 건강한 에너지도 느끼실 수 있을 거다”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FANCY’는 트와이스가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번 손잡은 곡으로, 트와이스의 밝은 에너지는 물론이고 보다 성숙한 이미지가 함께 담겼다.
이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화이트 컬러의 무대의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편,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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