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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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우리가 웃을 날 올 것" 의미심장 글

기사입력 2019.04.27 12: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동생 박유환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유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젠가 우리가 웃을 날이 올 거다. 나는 약속한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유환은 26일 개인방송을 통해 팬들의 위로에 "감사하다"고 전한 뒤 "오늘 끔찍한 하루였다. 하지만 나는 형을 믿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환의 형인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와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아 구속됐다. 박유천은 마약 의혹에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주장했으나, 국과수 검사 결과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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