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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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정형돈, 마피아 게임 중 형돈이와 대준이 해체 선언

기사입력 2019.04.26 14:34 / 기사수정 2019.04.26 14:3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몬스타엑스 셔누와 데프콘이 남다른 활약상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JB와 승관의 빈자리를 채우러 셔누와 데프콘이 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셔누는 등장하자마자 섹시댄스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이어 데프콘이 등장했고, 정형돈은 마피아를 찾아내는 추리 중 돌연 '형돈이와 대준이'의 해체를 선언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배우 한보름이 등장하면서 마피아와 모범수들의 심리전이 전환점을 맞았다. 하지만 한보름의 포커페이스 연기에도 불구하고 모범수들의 3라운드 연속 마피아를 잡아내며 '감빵생활' 사상 최단 시간에 마피아 3인을 모두 검거했다. 특히 첫 마피아에 선정돼 어설픈 모습을 보인 정형돈과 장도연은 모범수들의 그림을 시종일관 엉뚱하게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패를 겪은 마피아들의 반격과 모범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전이 시작된다. 마피아로 몰리자, 억울함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거는 멤버는 물론, 서로를 향한 귀여운 저주까지 서슴지 않았다. 제작진은 그간 외롭게 고군분투해온 마피아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날도 역시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가 걸린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된다. 특히 침낭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을 공개해 멤버들 간의 세대 차이를 실감나게 하는 신개념 퀴즈들과 오답 퍼레이드로 재미를 안긴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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