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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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으로 뭉친 '나의 특별한 형제'…신하균·이광수·이솜·김경남 출연

기사입력 2019.04.26 10:25 / 기사수정 2019.04.26 10: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의 신하균, 이솜, 김경남이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 팀이 오는 28일 오후 5시 '런닝맨'에 출연, 특별한 미션과 승부를 예고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동구와 한 몸처럼 지내온 세하 신하균, 그들의 새로운 베스트 프렌드 미현 이솜, 시설에서 세하를 도와주는 육선생 김경남이 이광수의 안방 '런닝맨'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이번 방송은 1억이라는 우승 상금이 걸린 게임과 레전드 편이라 불리는 유임스본드 미션이 만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4년 만에 유임스본드를 소환한 수수께끼의 의뢰인이 신하균임을 암시하며 '특별한 형제' 이광수를 찾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1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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