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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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마' 가수 전원석, 발라드에서 트로트까지 팔색조 매력 공개

기사입력 2019.04.25 14: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23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서 가수 전원석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진행을 맡은 유대영 앵커는 ‘7~80년대 ‘떠나지마’ 발라드 곡으로 사람들에게 주목 받은 그를 소개했다.

상징과도 같은 뿔테 안경에 모범생 이미지의 전원석은 학창시절 태권도 선수 출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짚었다.

84년도 ‘주사위’라는 밴드 멤버로, 작사작곡을 맡았던 이승호와 컴퓨터 음악 초창기 활동했던 변준민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규석, 이정석, 석삼트리오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하고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기고 있다.

최근 발표한 신곡 ‘아직은 쓸만해’에 대해 전원석은 “곡 작업을 같이 하는 후배들의 권유로 트로트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며 트로트 가수로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가수 전원석은 뮤지컬 배우 전재우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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